여러분에게 의미있는 패턴들을 공유해서 무척 기쁩니다.  패턴을 활용한 리펙터링 (Refactoring to Patterns)이라는 서적을 통해 우리나라에 알려진 Joshua Kerievsky의 스터디 그룹 패턴 언어를 번역은 아니어도 약식을 통해 편역을 해 공개해 드립니다.

삼성 소프트웨어 맴버십 후배이자,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멘티인  김민수, 장성환, 이원희, 채경훈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 4친구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보내며, 지식 나눔에 정말 감사를 표합니다.  훗날  따로 이 친구들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 편역된 자료를 다듬어 준  EVA 식구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무런 댓가 없이 열심히 다듬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프트웨어 설계가 아니라. 스터디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패턴이라 의아해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것들이 사람이 모여 만드는 결과 이므로 사내 동호회나 커뮤니티에서 스터디를 이끄시는 분에게는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글을 읽기 전  2010년 PLoP에서Joshua Kerievsky가 발표한 “A Timeless way of Communicating”을 보시면 여러므로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이 자료에 대한 모든 권한은 1차적으로 Joshua Kerievsky에게 있으며, 편역된 이 post의 권한 김민수, 장성환, 이원희, 채경훈 님에게 있습니다. 사용하실 분이 있으면, 위 네 분에게 문의해서 답신을 드리겠습니다.

Alexandarian 포멧이란?

오늘 살펴볼 스터디 패턴 언어 또한 이러한 Alexandrian 포맷을 지켜 작성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형식에 대한 기술 방법도 함께 생각하여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추가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PLoP학회에서 사용하는 패턴 템플릿 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 글에서는 지면의 제약으로 인해 Alexandrian 포맷을 설명하겠다.

  1.  Pattern Number, Name(패턴 이름)은 패턴을 알아볼 수 있는 이름을 말한다.
  2.  Archetypical Picture or Diagram(전형적인 그림)은 해당 패턴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을 말한다.
  3.  Headline(헤드라인)은 패턴이 나온 이유를 한 줄로 간략하게 설명한 부분이다.
  4.  Body(본문)는 패턴이 나오게 된 배경 문제를 기술하는 부분이며,
  5. 솔루션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말한다.
  6.  Context(문맥) 부분은 결론 및 이 패턴을 사용하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이슈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다.
  7. Diagram of Solution(해결책의 다이어그램)은 지금까지 이해한 패턴을 다이어그램으로 한눈에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다이어그램 부분이다.
  8. 참고로 패턴 이름 옆에 붙어있는 *표시는 패턴의 일반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별이 두 개 있다면 널리 사용되고 일반적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한다.

스터디 그룹 패턴 언어를 시작하며.. 

그러면 지금부터 Joshua Kerievsky가 작성한 스터디 패턴 언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신(Spirit), 분위기(Atmosphere), 역할 (Roles), 관습(Customs)부분 이다.

‘Spirit(정신)’ 부분에서는 1. (숫자는 해당 패턴 번호를 의미한다.) 스터디를 왜 해야 하는지, 2. 토론의 중요성에 관해, 3.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진행하기, 4. 꾸준히 하기, 5. 인맥형성 부분이 있다.

‘분위기’ 부분에서는 큰 부분에서부터 점차 세부적으로 기술하고 있으며, 6. 스터디의 지역적 장소 설정, 7. 장소의 분위기 설정, 8. 자리배열 방법, 9. 웹 페이지 의 순으로 기술하고 있다.

‘역할’ 부분에서는 각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데 10. 리더는 열정적으로, 11. 사회자는 의욕적으로, 12. 참가자는 적극적으로 임하고, 13. 참가자는 또한 준비를 해 와야 한다. 마지막으로 14. 잘하는 사람을 적극 영입해야 한다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관습’ 부분에서는 15. 토론을 시작하기 전에 질문을 해서 자연스럽게 동기유발을 하도록 하자는 것과, 16. 이해하기 어려운 학문이나 문학은 발생한 시간 순으로 공부하자는 점, 17. 토론 주제를 정하고 그에 맞춰 진행하자는 것, 18. 인원이 많아질 경우 서브그룹(소모임)을 만들어 진행하자는 것, 19. 스터디의 주기를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 20. 스터디 내용을 정리하기, 21. 스터디 후 모임을 갖자는 내용으로 마친다.

Sprit (정신편) 

누구나 한번쯤은 스터디를 해본 경험이 있다. C++에서부터 네트워크, 보안 등 소프트웨어에서 공부해야 하는 양은 방대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스터디를 만들거나 기존의 스터디에 참여 하였을 것이다. 이번 장은 ‘SPRIT(정신)’ 부분인데, 스터디 그룹을 잘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생각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1. 지식의 원천 (KNOWLEDGE HYDRANT)에서는 스터디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는 토론형태로 진행을 해야 한다는 것을

2. 통찰의 풀(POOL OF INSIGHT) 패턴에서 말하고 있다. 방법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중요한데,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에 관해

3.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SAFE PLACE) 패턴에서 설명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는 점을

4. 지속적인 에너지 (ENDURING ENERGY)에서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5. 마음 맞는 사람들 (KINDRED COLLABORATORS)에서는 꾸준하게 함께 한 사람들은 좋은 인맥이 될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소모임이나 스터디에 참석 하라고 권유한다.

 1. 지식의 원천 (KNOWLEDGE HYDRANT)**

사람들은 지식의 범위를 넓히고 깊이를 더하고 싶어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고, 한번에 하나의 지식만을 습득하기 보다는 다양한 지식을 한꺼번에 얻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 또한 최신서적 외에도 30년 이상 된 고서들이 더 유익한 경우도 있지만 사람들은 쉽게 펼쳐보려 하지 않는다.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원인은 진정 공부하고 이해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지식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터디 그룹이다. 지식 습득의 좋은 방법은 자신이 배우고 싶어 하는 주제나 특정한 분야를 정하고 여러 사람과 함께 그룹을 만들어 토론하며 함께 공부하는 것이다. 혼자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지속성 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스터디에서는 서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공유하고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서로에게 피드백을 준다. 배우고자 하는 선의의 경쟁은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는 면에서 토론을 하여 공부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특정 분야에 대한 책이나 발표자료, 기사, 기타 자료 등을 찾아보고 배움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여러 사람과 함께 스터디를 시작하자. 이 때 중요한 것이 토론이다.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함께 공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만 토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들이 더 많고 기억에 오래남는다.

Diagram (다이어그램)


 

2. 통찰의 풀 (POOL OF INSIGHT)**

혼자서 모든 지식과 정보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마다 다양한 공부법과 독서 법이 존재한다. 앞서 깊이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가장 중요한 방법은 토론이다.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부분에서 혼란스러워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알 수 있게 해준다. David Bohm은 토론을 이용하면 주제에 대한 활력과 열정을 유지시키고 스터디 그룹의 정신을 지속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토론을 진행하고, 도중에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용에 대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말하고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혹시 자신이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서 부끄러워하지 말고 바로 공유하도록 하자. 다른 사람도 자신을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깨달을 수 있다. 토론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가 유익한 스터디 그룹을 만들게 된다. 또한 한번 결석하기 시작하면 장기결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결석은 지양하도록 하자.

토론을 진행하고, 결석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좋은 분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는 3번 패턴에서 소개한다. 또한 분위기는 6. 누구에게나 편안한 장소, 7. 공공의 거실 부분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외에 의욕적인 사회자와(11), 준비된 참가자(13)가 구성원이라면 토론이 잘 이루어 질 것이다.

Diagram

3.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SAFE PLACE)**

 

(6번, 7번 패턴을 만족하는)좋은 장소를 갖추더라도 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

도서관이 커피전문점처럼 시끄럽다면 집중할 수 없어서 스터디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장소뿐만 아니라 토론을 진행함에 있어 구성원들의 태도나 분위기도 스터디를 원활하게 이끄는데 중요하다. 누군가 목소리를 높인다거나, 자기자랑만을 늘어놓으면서 거만한 태도를 보인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서로가 불쾌감을 느끼고 질문도 하지 않게 될 것이고, 집중력도 현저히 떨어질 것이다. 이런 상황은 주위 스터디에서 흔히 일어나며, 대부분이 한번쯤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들이 모였다 하더라도 장소와 분위기가 적합하지 않다면 좋은 스터디 그룹이라 할 수 없을 것 이다.

따뜻하고 편안한, 집중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또한 질문을 장려하고 서로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독자 여러분이 토론을 진행하는 사회자라면 아무리 바보 같은 질문이 나오더라도 친절하고 성의 있게 답해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해가도록 해야 한다. 사람들 스스로가 꺼리낌 없이 오해했던 부분이나 모호한 이해해 대해 드러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따뜻한 목소리 톤과 예의 바른 어조를 유지한다면 훌륭한 스터디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드러낼 수 있을 때 실제 학습의 효과가 나타난다.  단지 공부하기 위해 모였다면 혼자 공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강조했지만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는 갈등이 생겨나기 쉽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터디 후 모임(21) 패턴을 참고하여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자.

Diagram

4. 지속적인 에너지 (Enduring Energy)**

 스터디 그룹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스터디 그룹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모든 사람들이 지속적인 열정을 가지고 활발히 토론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만약 스터디 리더의 지식이 짧거나 개인적인 홍보에 중점을 두고 스터디를 진행한다면 그 모임의 수명은 짧아질 수 밖에 없다.

초기 스터디를 이끄는 힘은 창단멤버로부터 나온다. 열정적인 창시자가 없다면 열정적인 스터디도 없다. 창시자는 스터디를 번성하게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스터디를 한다는 것은 단지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 얼마나 자주, 몇 시간을 할 것인지,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너무나 많다. 원문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격주나 일주일에 2시간 정도씩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장소에서 깊이 있는 주제를 갖고 진행하는 것이다.

이상적인 환경은 누구에게나 편안한 장소(6)와 공공의 거실(7)을 갖춘 장소이다. 서브그룹(18)과 스터디 사이클(19)을 그룹의 성향에 맞게 잘 조절하고, 기록을 충실히 한다면(20) 오래 지속할 수 있게 된다. 스터디 후 모임(21)을 통해 사람들과의 교류를 장려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스터디를 하며 구성원 들이 지쳐 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진 기색을 보인다면 평소보다 일찍 끝내는 것이 좋다.

Diagram

5. 마음 맞는 사람들 (KINDRED COLLABORATORS)*

스터디가 꾸준히 진행된다면(4번 패턴) 함께한 사람들은 소중한 인맥이 될 수 있다.

한국에는 유달리 학연, 지연, 혈연 등 다양한 인맥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맥 때문에 자신들이 받는 피해에 대해서는 싫어하지만 인맥이 있다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고, 도움이 된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인맥 형성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 것 일까?

만약 독자 여러분이 직장인이라면 대부분이 회사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보다는 (회사에서 시키는)맡은 일을 수행하다 보니 그 일에 관해서 혹은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일에 관해서 함께 나누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인맥이 형성되지 못한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사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스터디이다. 정기적으로 만나고 공부하는 스터디가 있다면 좋다. 스터디 그룹은 지식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커리어를 강화시키고 더욱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회사라면 팀 내에 기획, 설계, 디자인, UI,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을 것 이다. 하지만 보통 서로의 분야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서로 소통하기 힘들다. 이 때 공통의 목표를 갖고 스터디가 이루어 진다면 사무적인 관계를 벗어나 좀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 할 수 있으며 서로의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큰 스터디는 사람들의 친밀도를 낮출 수 있다. 적당한 인원수의 스터디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지식만을 위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관심은 무엇인지, 주말에는 무엇을 하고 어디 가는 것을 좋아하는지를 공유하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교류는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3)와 다양한 성향을 가진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이 모이면 더 잘 이루어진다. 친해지기 좋은 시간은 스터디 전이나 이후(21) 시간이다.

  Diagram

Sprit 파트를 맺으며..

마지막으로 맴버십 후배라는 이유만으로 묵묵히 이 길을 따라와준 4 후배에게 감사를 드리며, 감사의 의미로 장본인들의 사진을 올리고자 합니다.

왼쪽부터 채경훈, 장성환, 김민수, 이원희 입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3카데고리 역시 이  이 친구들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물론 Joshua Kerivsky님이 없으면 이 자료는 없었지만요.  한국인들을 위해 공유해준 이 4친구도 충분히 칭찬 받아야 합니다.  저 역시 누군가에게 성장할 기회를 주고, 기쁨을 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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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스터디 그룹을 위한 패턴 언어에는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신(Spirit), 분위기(Atmosphere), 역할 (Roles), 관습(Customs) 으로 나뉜다 . 스터디 그룹을 위한 패턴 언어 – Sprit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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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정신(Spirit), 분위기(Atmosphere), 역할 (Roles), 관습(Customs) 으로 나뉜다 . 스터디 그룹을 위한 패턴 언어 – Sprit 편 ‘Spirit(정신)’ 부분에서는 1. (숫자는 해당 패턴 번호를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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