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년 만에 저희 스터디 이름으로 워크샾을 열게 되네요.   이미 데브피아를 통해 공지 사항을 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아주 오랜 기간동안, 준비해 온 저희 EVA 스터디팀의 철학을 드디어 여러분과 공유할 생각입니다.  내부 EVA스터디 팀을 통해 효과가 좋았던 부분만 모아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7월 3일날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12시 30분 부터 시작됩니다.  등록을 두 곳에서 받습니다.  편하신 데를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1. 그림책을 통한 너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기

일전에 말씀드렸던 20세기의 이솝이라고 불리는 레오 리오니님의 그림책을 서로에게 읽어주고 나눕니다. 레오 니오니의 작품에서는 서로의 다름을 표현하는 메세지가 아주 강력하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지, 내가 Out Sider인 경우 다른 사람은 날 어떻게 보는지, 서로간의 극심한 시각 차등을 잘 보여주고, 동물에 빗대어 사람의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죠.

이 그림책 읽기를 통해서, 나와의 다른 사람을 잘 인정하고 경청해야 겠다는 태도를 갖게 만듭니다.

2. 패턴 포커 (이름 맞추기, 스토리 만들기)

패턴 카드에서 뽑은 패턴을 보지 않고 자신의 머리위에 든 상태로, 다른 사람의 힌트로 패턴을 맞추는 게임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대부분의 반응은, 이게 도대체 무슨 패턴이지 라고 말하다가 나중에 많은 힌트를 통해서 아 패턴이 이렇게 쓰이구나 하고 서로의 다른 경험을 쉽게 게임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패턴 포커를 통해서 스토리텔링을 하는 게임 방법도 있습니다.  두명이 한 팀이 되어서 3장의 카드를 뽑고, 뽑은 카드중 불리한 카드 1장을 버리고 2장으로만 멋있는 스토리를 만드면 됩니다. 이것으로써, 팀 내부에서 평가받게 되구요.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우승하게 됩니다.

3. 패턴 라이팅 세션

패턴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상당히 고심되는 세션입니다.  어떻게하면 패턴을 잘 만들수 있을까 가이드를 주는 세션입니다.

저의 블로그에서 언급한 Joe Yoder’s Pattern Writing을 보시면 됩니다.  전 예전에 PLoP BootCamp 때 느낀 경험과 Joe Yoder’s의 방식을 나름 절충 시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패턴 라이팅

다 같이 모여 실제 패턴 라이팅을 해봅니다.  서로간의 의견을 조율하며, 자신의 생각들을 취합해 패턴 라이팅을 합니다.   다만 미리 Pre BootCamp를 했던 곳에서, 좀더 의견을 쉽게 취합하기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내 주었습니다. 일전에 저희가 진행했던 Paper Meeting과 유사한 형태로 서로의 의견을 취합하는 것입니다.

Name/Alias/Context를 서로 협의해서 정하고 각각 돌아가며 Problem을 적습니다. 그리고 포스트 잇을 통해 붙이는 것죠. 그 다음 Problem에 맞는 해결책을 팀원들이 각각 적어 붙이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다 붙인 다음, 서로 의견 조율을 통해 다듬고 취합하는 형태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의사 결정 도구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Xper 그룹에 김창준님에게 배운 기법들을 좀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5. 패턴 라이팅 공유

그리고 이제 서로의 패턴들을 발표하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때꽤 가치있는 패턴들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참가조가 의지만 있다면 좀더 다듬고 발굴해 같이 AsianPLoP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 워크샾 준비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진정한 KPLoP을 위해 9월 10월 경에 파주에서 1박 2일 워크샾을 열 생각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을 모시고, 또한 다양한 강사분들 (아키텍트, 꿈을 향해 달리는 직장인, 이매진컵 우승자등) 과 만나, 여러분의 미래 , 꿈 , 그리고 새로운 시선을 제공할 생각입니다. 저의 인맥이란 인맥은 다 모아서, 해볼 생각입니다.

어렵네요 ㅋㅋㅋ

Join the conversation! 11 Comments

  1. 꼭 참석하고 싶은데, 아쉽게도 7월 3일 오후나 되야 서울 다시 돌아올 것 같네요ㅠㅠ 제주도 출장이라 ㅠㅠ 다음에 뵙겠습니다

    응답
  2. 제가 일이 있어 가지는 못하더라도 커뮤니티에 공지하려고합니다.
    – 기대되는 활동이에요~

    응답
    • 짱가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같이 참여하시지 못하다니, 너무 아쉽네요.. T_T

      일단 PLoP 때 커뮤니티 차원에서 짱가님과 함께하시는 분과 같이 진행할 수 있게 힘을 많이 보태주세요🙂

      커뮤니티간의 이익/이해 관계를 떠나, 서로 평등한 관계에서, 각자의 색채를 유지한체, 다 같이 성장했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기회엔 꼭!! 오셔와요!!

      응답
  3. mini-KPlop가 앞으로 KPlop가 되는건가요? 이번 치료만 아니더라도 꼭 참석할텐데 굉장히 아쉽군요. 9월달에는 참석할 수 있으려나요.. 내심 기대반^^

    응답
    • 예. 그럴려고 합니다.

      이제 조그만 시작을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자리를 좀 내어 놓고, EVA 분들 두루 두루 무대에 세울 생각입니다.

      커뮤니티 리더로써, 너무 저한테만 시선이 오는거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구요.

      PLoP때 꼭 같이 오시구요. 전 10월 PLoP 미국에 갈 생각입니다.
      만약 그때 건강이 괜찮아 지신다면, 저랑 같이 가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SPLASH ( 구 OOPSLA)도 같이 열려서, 볼거리가 정말 많을거 같습니다.🙂

      응답
  4. ㅎㅎ저도 참가하고 싶지만,,,
    아쉽지만,,,성공적인 워크샵이 되길….ㅎㅎ빌어봅니다..ㅎ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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