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Eva팀이 드디어 두 번째 프로젝트인 “97 things every software architect should know (가제 – 모든 아키텍트라면 알아야 할 97가지 이야기)” 에 대한 1차 번역을 마쳤습니다.

2 달만에 번역하기 프로젝트를 시도했지만, 예상외로 아키텍트 특유의 고급적인 문체, 시와 같이 운율을 살리는 비유, 해당 도메인의 지식 부재등으로 약간의 난전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3달 만에 1차 번역이 마치게 되었네요. 내부적으로 1차 리뷰를 마치고 출판사에 맡겼지만 아직 손봐야 할 것이 여러군 데 있는 건 사실입니다.  어느정도 책의 형태가 나오면 베타리더를 모아 더 다듬어야 겠죠.

이러한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끼는 것은 길게는 6년, 짧게는 2년 동안 묵묵히 같이 지식을 나누며 같이 성장해 온 EVA 식구들입니다. (아래 용이 나온 사진 중에 몇분은 지인 입니다. )

EVA 식구 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저는 더욱 없겠죠.  저는 단지 기러기 한 마리일 뿐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EVA 식구들.

  • 외계인 같은 사고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묵묵히 자기의 일을 맡아서 해주는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지원이.
  • 모든 걸 다 알고 있으며, 항상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풍월당 박대감님
  • 묵묵히 뒷바라지도 해주시고, 큰 열정을 가지고 계신 현종님.
  • 오랫동안 같이 성장해 왔고, 4차원의  시선이 오히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용현님.
  • 나와 전혀 다른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고, 뛰어나지만 겸손한 상정이.
  • 항상 웃음을 주시고 날카로운 질문으로 저를 많이 당황게 만들던  맏 언니 서강님.
  • 따뜻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주시고, 깊은 열정을 가진 민정님.
  • 말 없지만, 온화하며 활력을 주는 부산 사나이 승용님.
  • 웃음으로 유일하게 현종님을 컨트롤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영현님
  • 항상 인간적인 따뜻함과 기술을 알려 주시는 선진님
  • 많이 만나지 못했지만, 책임감 있게 잘 일을 진행해 주신 수현님
  • 험난한 사건후에도 다시 돌아와준 용준님.
  • 부산 스터디때 만나서 연을 시작하고 있는 정민이와 희정이.

그 외에도 EVA를 거쳐가신 분이 매우 많습니다.   여튼 이분 들이 아니였다면 지금의 제가 있었을까? 하고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대단하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다양한 시선과 지식 교류로 성장하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 )

앞으로도 오랫동안 같이 동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EVA를 이끄는 저를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이 충헌 님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번역할려고 하는시점에 이미 15개를 번역해 주셔서, 스카웃에 응해 주셨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를 통해 공유한 이 책의  10가지 에피소드 입니다. (아직 몇개 더 남아있습니다만.. 다음 기회에 하나씩 더… )

그리고 이 충헌님이 현재 자신의 블로그에서 공유해 주시고 있는 이 책의 15개의 포스트입니다.(제꺼까지 합해서 총 25개의 에피소드가  공유된 셈이네요 )

스터디를 통해 제가 느낀 살아있는 격언 입니다.  “혼자 갈면 빨리 갈수 있다, 하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수 있다”. 여러분도 느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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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 the conversation! 11 Comments

  1. 키키키키

    완전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랄게요~~

    응답
    • 넌 왜 블로그에 포스트가 하나도 없는 것이야!!.
      어서 좀 적어라. 그래야 comment 남기지 🙂

      정민이 너도 해피 추석

      응답
  2. 한마리 기러기라고 표현하시다니..

    제가 앞에 수식어를 붙여드리겠습니다

    ‘맨앞에 나는’

    ^^ 영수님의 열정에 늘 감탄합니다.

    응답
    • 저야 뒤에서 밀어주시니 앞에 있는거죠.
      그냥 밀려간다고 해야 할까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풍월당 박대감님 🙂
      풍월당 하니 왠지 풍월주가 생각나네요..

      응답
  3.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베타 리더 모집하실때 기회 주시면 좋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응답
    • 아 예 꼭 드러도록 하겠습니다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튼 이번 Productive Programmer 모임에서도 못 만나게 되니 아쉽네요.
      보여주신 열정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꾸벅 🙂

      응답
  4. 추석 잘 보내셨어요 🙂

    후훗..
    그냥 안부차 글을 적게 되었어요.

    응답
    • “그냥” 이란 단어는 잘 못 친거에요!
      댓글 수정이 안되서요. 이렇게 다시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

      응답
      • 왜 그래 소심하게. 여튼 추석 인사도 해주고 고맙구나.
        넌 잘 보냈냐!!

        건강하고, 하는 일이 잘되길 바라마!! 충성!

  5. ㅎㅎ//근데 전역하신거 아니였어요?
    🙂 “충성!”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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