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PLoP에 제출한 논문이 Published Paper List에 올라왔습니다. 이거 감회가 무척 새롭네요.   제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직접 만든 패턴을 소개하다니…  여튼 신선하고 기분 좋은 일입니다 🙂

패턴의 이름은  Half-Push / Half-Polling 입니다.  (눈치있는 분은 아시겠지만 작명은 “Half-Sync/Half-Async”에서 얻어왔습니다. 🙂 )

패턴의 주 아이디어는 Upgrade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두가지 기법(Push 방식 과 Polling 방식)을 혼합하여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제거한 패턴입니다.

Polling 방식의 장점은 항상 클라이언트가  서버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최신 버젼이 나오면 다운로드 받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를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네트웍에 바인딩만 된다면 항상 최신 버젼을 다운로드 받아가겠죠. 단점은 서버에서 새로운 버젼을 배포했을 경우, 한 순간에 너무나 많은 클라이언트가 동시에 다운로드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서버의 부하가 한순간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죠.

반면에 Push 방식은 클라이언트의 목록을 가지고 있으면서,  스케줄러를 통해서  클라이언트에게 배포하기 때문에 과부하가 적절히 나뉘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스케쥴러 있던 클라이언트가 죽어 있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못한 클라이언트를 관리해야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언제 클라이언트가 살아날까요?  기약없이 계속 찾아봐야 겠죠 🙂

이 두가지 방식을 적절히 조합하여 각 기법의 장점은 유지하고, 단점은 제거한 패턴이 바로 “Half-Push/Half-Polling”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논문에서 보시구요.  여러분을 위해 한글 초기버젼도 같이 공유합니다.

영문  : PLoP(Half-push-Half-polling)

한글 :  PLoP  제출 전 한글 초기 버젼

현재 몇분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더 다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 워크샾(Writer’s Workshop)을 통해 좀더 다듬어 지겠죠.   🙂 8월 27일부터 저를 포함한  PLoP 원정대와 함께,  PLoP 에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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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 the conversation! 16 Comments

  1. 축하드립니다. 잠깐의 여유가 있어 들어왔더니 이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응답
    • 안녕하세요 새파람님 🙂

      감사합니다. 이번년도 저의 숙원 사업이 이루어 졌네요. 🙂
      더 열심히 해서, 지식 공유에 힘쓰겠습니다. 🙂 ㅎㅎㅎ

      응답
  2. 오오… 제가 봐도 기쁜데요 ㅋㅋㅋ

    정말 축하 드립니다.

    응답
  3. 영수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ㅎ

    응답
    • 하이 🙂
      미국에서 잘 지내냐.
      니가 한국에 들어올때, 난 미국에 있겠구나 ㅋㅋㅋ.

      참 널 보고 싶어하는 분이 있네. 맛난거 사줄거 같으니까 한번 만나 볼래, 같이 스터디 하시고 있구, 유명한 개발자셔 🙂

      짜식 벌써 팬도 생기고 부럽군!!
      너랑 신상이랑 한번 시간 되면, 다 같이 보자구나!

      응답
      • 헉…. 그런 분을 뵙게 되다니 저야 영광이죠!! ㅎㅎ
        신상형과 함께 찾아 뵐 수 있도록 연락하겠습니다

        전 일본에서 이제 8월 말이면 귀국합니다.
        시카고에서 즐거운 시간 되십세요!! ㅎㅎ

  4. 축하 드립니다. ^^

    응답
  5.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그동안 보았던 패턴들에 밀리지 않는 아이디어네요~

    우리나라 최초로 선택될만 합니다~~

    축하드려요~

    응답
    • 안녕하세요 디키님 🙂 ㅎㅎㅎ
      운이 좋아서 그런거였죠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번 행사가 마치고 나면, 좀더 다듬어서 다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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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PLoP 2009에서 받았떤 저희 Half-Push/Half-Polling 패턴의 저자 워크샾에서 받았던 실제 피드백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몇 개가 […]

    응답
  7. […] EVA 네 식구 (현종님, 지원군, 민정님, 희정양, 정민군)와 함께 Half-Push/Half-Polling 패턴에 대해서 또 한번의 저자 워크샾을 가졌습니다.  POSA2에 대한 이해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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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Hanmer씨는 이번에 저희 Half-Push/Half-Polling 패턴의 목자 (Shepherd) 이셨습니다. (PLoP에서는 패턴을 제출하면 완성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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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My Activity, Pattern, PLOP, Seminar, Software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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