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에서 종종 만나는 문제가   NullPointer Exception이며 또 하나는 OOM (Out Of Memory) 입니다. Crash Report 서비스인 UrQA ( http://www.urqa.io) 를 운영하면서 많은 문제들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두 문제는 모든 앱이 다 겪고 있는 문제죠. (현재 URQA는 300개가 넘는 업체가 사용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곧 iOS, Unity, JS를 지원하게 됩니다. 내부 테스트 중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에 대해 해당 디바이스를 직접 구하지 않는 한 답은 없지만, 개발자 선에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Profiler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Profiler는 처음 접하기에 러닝 커브가 좀 있고,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많은 분들이 잘 모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OOM (Out of Memory)의 주 원인인 BITMAP. 이것을 어떻게 다루는 것이 좋은지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 있으나, 그 밑단에 많은 개념들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 JVM과 다른 Dalvik 의 메모리 관리 기법
  • 다양한 Reference를 사용하여, Garbage Collection 시 불 필요한 리소스를  빠르게 수거하는 방법
  • 그리고 Heap Dump를 이해하기 위해 MAT라는 툴을 사용해야 하는데 보는 방법

이 외에도 많은 숨겨진 지식들이 있어야 Profiler를 제대로 활용할수 잇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갈수 있습니다.

계속 읽기

TDD

꽤 진부하면서도, 논쟁거리가 될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경험과 고민 끝에 글을 나누고자 한다. 꽤 스타트업을 기술적, 아키텍팅 쪽을 컨설팅하면서 지켜보아 왔던 경험치를 가지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물론 삼성이라는 대기업만 다닌 니가 스타트업을 얼마나 잘 알아? 라고 물어보실수 있지만 말랑 스튜디오, 빙글, 이노피아 테크 등 꽤 많은 업체들을 컨설팅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을 지켜보온 경험치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개발자들에게 TDD의 도입을  물으면 찬반이 매우 명확한 편입니다. 특히 큰 규모의 라이브 시스템을 운영한  웹 개발자 분들은 TDD를 통해 조기에 많은 문제를 잡고, 찐한 경험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100%로 동의합니다. 많은 유저들이 동시에 모여서 나가는 서비스라면 품질이 매우 중요해지고,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가는 것이 맞습니다.  큰 웹서비스를 경험하신 분 입장에서는 TDD 가 큰 보험이 되며, 그 다음 Step을 넘어가는 좋은 보험이 되죠.

은총알은 없다.

특정 방법론, 전략이 A 상황에서는 좋은 약이 될수 있지만, 모든 상황에  항상 옳다고 할수 있을까요?

어떤 방법론이든, 기법이든 항상 장단이 있습니다. 전달을 할때 꽤 신중하게 전달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TDD는 좋다!” , “내가 해본 경험으로서는 정말 보험이 되고 든든한 녀석이다!!”  라고 말을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적절한 방법인지는 정말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정말 크게 이슈가 되었던 Joel과 Bob 삼촌의 TDD 논쟁 사건을 보더라도, Joel쪽에 공감하는 사람도 제법있습니다.  이 논쟁에서 Bob 삼촌의 이야기를 지지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꽤 많다는 것이죠..

정말 공감가는 글이 있는데,  바로 TDD역시 비용의 문제라는 것이다.  미물님께써 적은신 글을 보고 크게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 xper 에서 논의되고 있는 “TDD 는 죽었다.”  라는 글을 보면 공감할 부분이 꽤 있습니다.

계속 읽기

소마에 멘티들과 지난 몇개월 동안 재미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조재우, 노성현, 윤강호, 박종훈    (사진은 추후 잘 나온걸로 공개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테스트 자동화와 프로파일러를 직접 구축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기획, 개발 총 3달이 걸렸으며, 아직 시장에 바로 나가기에는 좀더 다듬을 필요는 있습니다.

일단 보시죠. 백번 듣는것 보다는 보시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기존 프로파일러와 다르게 SaaS 형태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테스트를 쉽게 그리고 프로파일링도 쉽게 만들기 위해 큰 고심을 했습니다. 몇몇 업체를 만나 안드로이트의 동적 분석, 자동화 테스트를 도와 드렸으며,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조금씩 더 개선하고 있습니다.

계속 읽기

종종 멈춘다거나, 빈번하게 죽는 앱이라면 사용하시지 않겠죠. 그렇다고 전체 개발자중 1인 개발자가 70%인  상황이라. 개발자들의 TDD, Profiling 등을 통해 품질을 검증해서 앱이 나오기는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아실말한 분은 다 아시겠지만, Android 에는 크래쉬 리포트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Bugsense , ACRA, Crashlytics 같은 것이 있죠. 품질을 시키기 위해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전체 앱에서 10%정도 밖에 안됩니다.

왜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걸가? 그리고 기존 Bugsense , ACRA, Crashlytics같은 서비스들의 불편함은 무얼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서비스가 바로 UrQA 입니다 .  초기 서비스에는  양현철, 정승수, 안정원 이 3명이 매우 빠르게 고생해서 만들었습니다.  3개월안에 기획, 구현, 디자인 까지 이 3인방이 끝냈습니다.  소마에 멘티들로 정말 최고의 실력을 가졌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었기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한번 보시죠..

등급화, 쉬운 재현,  Native (C언어)를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고, 오픈소스이며 서비스도 ucloud의 커뮤니티 지원으로 무료로 운영중입니다.

이 서비스를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많은 애용을 말씀 드립니다.  크게 홍보하지 않았지만 100개의 앱이 넘게 저희의 서비스르 무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계속 읽기

견고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쉽게 변화를 흡수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흡수하는 아키텍쳐가 아니라. 서로를 걱정하며, 그 변화를 적극적으로 흡수 할려는 자세가 필요하죠.

건강한 조직이라면. 아마 뒤에서 서로의 문제를 이야기 하기 보다는 앞에서 만나 언제든지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고  적극적으로 풀어볼려는 시도를 했을 겁니다.  서로의 의견도 깊게 경청하구요.  만약 이렇게 서로 편하게 대화를 할수 없다면, 건강한 조직 문화가 아니겠죠…

Nature of Order와 아키텍쳐 시각화를 정리하는 중에. Roughness – Egoless Programming의 십계명이 눈에 들어와 공유합니다.

  • 자신도 실수 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 들일줄 알아야 한다.
  • 너의 프로그램은 너 자신이 아니다.
  • 리뷰의 중요한 것은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문제가 발견되어도 당신 개인 문제로 적용하지는 않는다.
  • 아무리 당신이 그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도 세상에는 당신보다 많이 아는 사람이 항상 존재한다.
  • 타인과 상의 없이 코드를 다시 쓰지 마라.
  • 당신보다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존중, 인내하는 습관을 길러라.
  •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뿐이다.
  • 심각한 불편과는 싸울 수 없으니, 새로운 도전으로 요구사항, 플랫폼, 도구의 변화를 받아들여라.
  • 권위를 낳는 것은 직함(위치)이 아니라 지식이다. 당신이 믿고 있는 신념과 싸워라. 그러나 패배는 우아하게 받아들이자.
  •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발전할 수 있다. 타인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라. 비난한다면 사람이 아니라 코드에게 하라.

계속 읽기

제 3회 AsianPLoP이 열립니다.

가까운 도쿄에서 열리구요. 유명한 패턴 전문가 들을 초청하고, 아시아에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할수 있는 좋은 행사입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좀더 협의해 봐야 겠지만,  지난 행사에는  아래 두분이 facilitator로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 AOM (Adaptive Object Model) , Big ball of mud의 저자인 Joe Yoder
  • Refactoring to Patterns의 Joshua Kerivsky

다른 분이 오실수도 있으나, 아마 거의 이급으로 오실거 같아요

또한 여기 제출하신 논문은 ACM 에 자동으로 올라가니, 참고하시구요

  • 일시 : 2014년 3월 5일~8일
  • 장소 : 도쿄 진보초 NII(National Institute of Informatics)

계속 읽기

12/13일 미래창조부, NIPA에서 개최한 제 2회 아키텍처 실무자 컨퍼런스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저희 모바일 분과에서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어플리케이션 블록 2″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실제 현업에서 활동하시는 한분 한분을 모아서 만든 자료이므로 많은 안드로이드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거리 믿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블록

어플리케이션 블록 이라는 것은? 기존 Framework들을 더 쉽게 잘 쓸수 있게 추상화 놓은 Block으로 보시면 됩니다. 하나의 프레임워크에 거대하게 모든 기능을 다 들고 있는게 아니라, 잘 블록화 되어서, 필요한 것만 그때 가져다 쓰는 컨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바일 에서는 다양한 오픈소스를 활용해야 하므로,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Spring 프레임워크가 잘 안 쓰이는 이유도 이거죠. 덩치가 큰 편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인기있는 Framework입니다. 하지만 단편화나 폐쇄적인 운영으로, 개발자를 골치아프게 하는 여러 이슈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수한 오픈소스가 존재중이며, 알람몬, Sleep if you can 을 비롯해,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여러 오픈 소스들을 모아서 정리하고 Layer별로 분류후 아키텍처와 사용 방법을 정리해 공유한 자료입니다.

같이 고생을 많이 해 주신 주윤회 님, 오유한 님,   알람몬 팀, 신재명 님 , 진성주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 읽기

2013년 11월 21일 한,중,일을 대표하는 오픈소스 전문가가 모여 트레이팅 캠프를 엽니다.

장소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됩니다.

제가 동북아 오픈소스 포럼의 한국측 WG2 인력양성 분과장이라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오시는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 : 진성주 ,  Apache Usergrid Committer
  • 중국 : Hui CHENG, Open Stack Board Member
  • 일본 : Yoshiki SIGIURA , NCA Steering Committer

한중일을 대표하는 오픈소스 선수가 직접 여는 캠프이며, 부산 시민 여려분에게도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경남 지역에 개발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은 여기에 하시면 됩니다.

계속 읽기

PLoP이 드디어 2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20주년 행사인 만큼, 초기 패턴을 이끌었던 맴버들이 대거 참석한다는 것이고, 가장 먼저 PLoP 이 열렸던 성지인 Allerton Park에서 열립니다. 책에서 본 그곳에서 책에서나 보는 대가들과 만난다니 기쁘네요.

  • Ralph Johnson
  • Ward Cunningham
  • Rebecca Wirfs_Brock
  • Joseph Yoder
  • Richard Gabriel
  • Joshua Kerivsky

계속 읽기

패턴 저자 : 손영수, 오혜성, 양현철, 정승수

아키텍쳐 시각화 패턴 I 회에서는  아키텍처 시각화 패턴의 전체적인 구조와 구성되는 패턴들의 종류들을 간단히 소개하고, 아키텍처 시각화를 하기 전에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분석하기 위한 기본 요소들인 Domain Level Classifier Pattern과 Class Dependency Classifier Pattern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2회에서는 시간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아키텍처적인 분석에 기본이 되는 다양한 Metric 분석과 관련된 패턴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Base Metric Extractor Pattern의 정의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아키텍처를 분석하기 위하여 의존성만을 이용하게 되면 분석의 시야가 좁아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의 분석이 힘들어진다. 그리고 의존성만을 시각화한 Chart로는 상호 참조와 같은 아키텍처적인 문제만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그 외의 소스 코드의 크기나 복잡성 등과 관련된 문제들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 하지 않는다. 의존성 분석만으로는 파악할 수 있는 아키텍처적인 문제들의 한계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다른 분석 방법들이 필요하다. 또한 이를 보완할 분석 방법도 매우 직관적이고 명시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매우 빠른 시간에 아키텍처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소프트웨어 메트릭이라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품질을 나타내는 지표를 이용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지표는 소프트웨어의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생명 주기 동안에 소프트웨어의 특징 또는 특성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수치로 정량화한 지표이다. 또한, 다양한 문제점들을 정의하고, 관련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고, 문제점들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수치에 의해 분석하여 다양한 문제점들의 연관 관계 및 해결 방법을 탐색하며, 다양한 문제점들을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분석 프로세스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표이다.

이러한 지표들 중에서 품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 메트릭의 종류를 크게 4가지가 존재한다.

  • 첫번째로 단순히 패키지, 클래스, 메소드, 필드의 갯수,  코드 라인 수를 나타내는 “Count Metric”,
  • 두번째로 코드내의 순환복잡도, 무거움, 엉킴을 나타내는 “Complexity Metric”,
  • 세번째로 코드 간의 의존성을 나타내는 “Robert C. Martin Metric”,
  • 마지막으로 코드간의 상속을 수치로 나타내는 “Chidamber & Kemerer Metric”

이러한 메트릭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수 있다.

  •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코드를 정량적으로 분석이 가능하다.
  •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품질을 수치화 시키기 때문에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문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계속 읽기